클래스톡에서 동그란 수채화 수강 중에 미션 인증용으로 그린 그림
자유 주제여서 뭘 그릴까 고민고민 하다 선택한 동백
쉬워 보였으나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너무 아쉬웠지만
이것도 3차 시도만에 완성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그릴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것...
그래도 내가 스스로 고르고, 스케치하고, 채색했기에 애정이 가는 그림
항상 따라 그리기만 하다가 혼자 그리려니
가이드가 없어서 힘들었다..ㅠㅠ
이제는 나만의 그림도 그리고 해야 할 텐데
아직 내 그림에 자신이 없는 것.
미술학원이나 화방에서 정규 클래스 같은 거로 배우고 싶다.
그림은 그릴수록 더 많이 배우고 싶고, 더 잘 그리고 싶은 욕심만 생긴다.
붉은 동백 꽃말은 기다림, 애타는 사랑
동백꽃을 보자니 드라마가 생각나는구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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