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장기근속휴가를 맞이해 친구와 카페 도장깨기 하러 다니던 여름 어느날
커피도 초코렛도 정말 맛있었던 카페
이날 분명 아이도 같이 갔었는데...
얼마뒤 다시 갔을때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입장거부ㅠㅠ
노키즈존이 생기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씁쓸한것은 어쩔수가 없다.
카페같은곳을 갈때 항상 맘충소리 들을까봐 마음 졸이면서
아이가 조금만 소리를 크게 내도 조용이 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 아이한테는 미안하다
어느게 정답인건지 잘 모르겠다..ㅠㅠ
아무튼 이렇게 또 맛있는 카페 하나를 잃었다...(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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