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나무에 벚꽃이 핀것 보고 벌써 봄이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진 찍은지 하루이틀만에 급하게 만개해버렸다.
세월가는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더니
올해는 정말 작년보다 빠르게 간다.
벌써 4월... 21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1/3이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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